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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만개하는 봄이 왔음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게 되면서 봄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굳이 외출을 하지 않아도 집에서 식물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플렌테리어(식물 인테리어)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싱그러움을 부여해주고, 인테리어 효과나 공기 정화 등의 다양한 장점이 있는 플랜테리어,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1. 행잉 플랜트 – 인테리어 효과에, 실내 공기 정화 기능까지!
사진 속 그림은 강양순 <in paradise - Harmony Ⅰ> 캔버스에 혼합재료, 91x91cm (50호), 2014

in paradise - Harmony Ⅰ

강양순

91x91cm (50호)

말 그대로 어딘가에 걸어두고 키우는 식물을 뜻하는 행잉 플랜트. 요즘은 평범한 식물보다는 천장이나 벽에 걸어 둘 수 있는 행잉 플랜트를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바로 뛰어난 인테리어 효과와 실내 공기 정화 기능 때문입니다. 공기 정화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유명한 ‘틸란드시아’와 ‘디스키디아’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좋아 가정은 물론 카페에서도 많이 선택하는 식물이랍니다. 뻔한 인테리어가 싫으시다면 인테리어와 공기 정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행잉 플랜트를 선택해 보세요!
2. 반려식물 - 똥손도 키우기 쉬운 식물!
사진 속 그림은 경지연 <콩주머니에서 자라는 나무> 캔버스에 아크릴, 혼합 재료, 91x117cm (50호), 2010

콩주머니에서 자라는 나무

경지연

91x117cm (50호)

식물을 키우기만 하면 며칠 못 가 시드는 경우가 많은 똥손 손! 예쁘기만 하고 키우기 까다로운 식물의 경우 금방 시들고, 처리도 힘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식물 키우기가 겁나신다면 '다육 식물'을 추천드립니다. 흔히들 ‘다육이’라고도 많이 부르는 ‘만손초, 염좌, 우주목’ 등의 다육 식물은 건조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잎이나 줄기, 또는 뿌리에 물을 저장하는 구조를 지니고 있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란답니다. 크기도 작아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딱인 다육 식물. 우리 집 첫 식물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다육이부터 도전해 보세요!
만약 다육 식물이 너무 작아서 별로라면, 몬스테라는 어떠신가요? 그림의 소재로도 많이 사용될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식물이기도 한 몬스테라. 다른 식물들보다 비교적 키우기 쉬우면서도 공간의 분위기는 확 살려준답니다! 허전해 보이는 공간이 있다면 몬스테라 한 그루를 놓아 보세요.
사진 속 그림은 김미강 <경계에 선 풍경> 장지에 채색, 91x73cm (30호), 2012

경계에 선 풍경

김미강

91x73cm (30호)

3. 내추럴한 소품 – 플랜테리어의 완성은 우드!
사진 속 그림은 캔버스에 혼합 재료, 73x61cm (20호), 2018

여행- 그마음을 읽다. A small journey-Read the Mind2018-52

김정아

73x61cm (20호)

사진 속 그림은 캔버스에 혼합재료, 91x73cm (30호), 2011
집 안에 아무리 식물이 많아도, 주변 소품들과의 조화가 제대로 어우러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나요? 플랜테리어를 제대로 해 보고 싶으시다면, 공간의 큰 부피를 차지하는 가구를 우드 계열로 맞춰 보세요. 철제 가구와 함께 매치했을 때보다 훨씬 더 따뜻하고 포근한 공간의 분위기가 연출되죠?
4. 그림 – 식물 그림, 걸어 놓기만 해도 확 달라지는 분위기!
사진 속 그림은 임은정 <DOOR - sunny afternoon 햇살가득오후> 캔버스에 유채, 91x91cm (50호), 2018

DOOR - sunny afternoon 햇살가득오후

임은정

91x91cm (50호)

사진 속 그림은 임초인 <나들이> 장지에 채색, 91x73cm (30호), 2016

나들이

임초인

91x72cm (30호)

사진 속 그림은 임은정 <DOOR - Welcome (환영) 캔버스에 유채, 91x91cm (50호), 2019

DOOR - Welcome(환영)

임은정

91x91cm (50호)

사진 속 그림은 이두한 <파인애플2> 캔버스에 유채, 91x73cm (30호), 2017

파인애플2

이두한

91x73cm (30호)

플랜테리어, 생각만 해도 식물 관리가 귀찮을 것 같아 머리가 지끈거리신다고요? 그런 분들은 손쉽게 식물을 놓은 듯한 효과를 내실 수 있는 그림을 선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식물과 달리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지만 플랜테리어와 거의 맞먹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그림의 가장 큰 장점이랍니다. 채광이 좋지 않아 식물 들이기가 걱정되셨던 분들, 내 손으로 뭔가를 키우기 무서운 분들, 지금 바로 식물 그림을 놓아 보세요. 칙칙했던 공간이 한 번에 식물원이나 숲에 온 듯 화사하게 바뀌는 걸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부터 큰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림까지. 오늘은 플랜테리어를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이 중 가장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요?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오늘부터 우리 집을 화사하게 변신시켜줄 플랜테리어를 시작해 보세요! 오늘 보신 그림 작품은 모두 오픈갤러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